문무일 검찰총장이 23일 퇴임 인사차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의 경찰청을 방문해 민갑룡 경찰청장을 만났다.

문 총장은 이날 오전 11시 13분부터 39분께까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을 방문해 민 청장 등 경찰 지휘부를 만났다.
문 총장이 "오늘 (퇴임 인사를) 한 바퀴 도는 날"이라고 말하자 민 청장이 "저도 그렇게 해야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두 기관장은 환담 장소로 향했다.
문 총장은 면담 뒤 취재진에게 "내일 퇴임이라 왕래 차원에서 (경찰청에) 왔다"고 말했다.
2017년 7월 25일 제42대 검찰총장으로 취임한 문 총장은 오는 24일 오전 퇴임식을 앞두고 있다.
문 총장은 취임 후 3일 뒤에도 경찰청을 방문해 당시 이철성 청장을 만난 바 있다. 이는 현직 검찰총장이 취임 후 경찰청을 찾은 사상 첫 사례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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