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포스코고 자사고 재지정…5년 연장 확정

장기현 / 2019-07-09 14:06:47
기준점수 70점 넘어 통과…점수는 비공개

인천 포스코고등학교가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 평가에서 기준점인 70점을 넘어 2024학년도까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 인천 포스코가 9일 자사고 재지정 평가에서 기준점인 70점을 넘어 자사고 형태를 유지하게 됐다. 사진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발표된 자립형사립고 운영평가 결과를 비판하고 있는 서울교육단체협의회, 특권학교폐지촛불시민행동 관계자들. [정병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9일 오전 10시 30분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를 열고 인천 포스코고에 대한 운영성과 평가결과를 심의해, 이 학교가 자사고 지정 목적을 달성했다고 결론내렸다.

인천 포스코고는 기준 점수 70점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지만, 교육청은 평가 지표별 점수와 총점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변 평가는 학교운영, 교육과정 운영, 교원의 전문성 등 6개 영역, 12개 항목, 29개의 평가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이날 포스코고의 자사고 재지정 확정으로 올해 평가 대상 24곳 중 13곳이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재지정 결정을 받아 자사고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인천 지역에는 포스코고와 하늘고 등 2곳의 자사고가 있고, 하늘고는 내년 운영성과 평가 대상이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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