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새마을금고 강도 붙잡혀…의식불명

황정원 / 2018-10-22 13:22:07
3시간30분만에 집에서 검거
"붙잡힐 때 의식 없어 병원 이송"

22일 오전 9시25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안강새마을금고 산대점에서 발생한 흉기 강도 사건의 용의자가 사건이 발생한 지 3시간30분 만에 자신의 집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주경찰서는 22일 오후 1시께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에서 새마을금고 흉기 강도 용의자 김모(47)씨를 붙잡았다.
 

▲  22일 오전 9시30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안강새마을금고 산대점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뉴시스]

 

경찰 관계자는 "김씨는 검거 당시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며 "현재 김씨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9시25분께 안강새마을금고 산대점에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침입, 직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뒤 200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KPI뉴스 / 황정원 기자 h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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