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동영상 수사 착수

박주연 / 2018-11-21 12:04:25

 

▲ [경찰청 SNS 캡처]

 

경찰이 최근 휴대전화 메신저 등을 통해서 한 중년 남성이 골프장에서 성관계를 맺는 동영상이 찍힌 동영상이 유포된 것에 대해 수사에 착수를 시작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자신이 이 동영상의 주인공이라는 소문을 퍼트린 인물을 찾아달라며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이다.

최근 증권가에는 '부사장 골프장 성행위 동영상'이라는 이름의 동영상 파일과 함께 모 회사 부사장이 내연녀와 골프장에서 성관계를 했다는 사설 정보지(이른바 '지라시')가 돌고 있는 상황이다.

고소인 조사를 받은 A씨는 자신이 이 동영상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유포자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경찰 관계자는 "골프장 동영상과 지라시 유포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주연 기자 pj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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