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 A씨(61) 접촉자 중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던 6명 중 5명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확진자 A(61)씨와 접촉한 밀접접촉자 1명과 일상접촉자 5명 등 6명이 발열, 기침 등의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의뢰한 결과 5명이 1·2차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고 11일 밝혔다.
나머지 한명은 1차 결과 '음성'이었으나 최종 확인을 위해 2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밀접접촉자로, A씨가 두바이에서 귀국할 때 탄 아랍에미리트 항공 EK322편의 외국인 승무원이다.
최종 음성 판정된 5명은 모두 일상접촉자로, 전날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퇴원한 영국인 여성이 포함돼 있다. 영국인 여성 외 4명은 모두 내국인 탑승객이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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