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75개대 선정

지원선 / 2019-04-10 11:12:15
교육부·연구재단 최종 평가 결과 발표
산학협력고도화형55개대·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0개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최종 탈락

정부가 추진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에 75개대가 선정돼 앞으로 3년간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는 탈락했다.  

 

▲ 김태훈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이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에 대한 단계 평가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평가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평가 결과 산학협력고도화형 55개대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0개대 등 모두 75개대가 선정됐다. 이들 대학은  2019년~2021년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올해 산학협력 고도화형을 수행하는 대학은 1개대당 평균 37억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은 평균 10억원을 각각 지원받는다. 구체적인 사업비는 참여하는 학과 규모와 범위, 계획, 평가에 따라 차등 결정된다.  

 

▲ LINC+ 사업 최종 2단계 진입대학 명단 [교육부 제공]

산학협력 고도화형 선정대학을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가톨릭대와 경희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성균관대, 아주대, 중앙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ERICA), 한양대(서울) 등 11개대다.

 

충청권은 건국대(글로컬)와 대전대, 선문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 한밭대, 한서대, 호서대 등 11개대다.

 

호남제주권은 군산대와 목포대, 우석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전주대, 제주대, 조선대, 호남대 등 10개대다.

 

대경강원권은 가톨릭관동대와 강릉원주대, 강원대, 경운대, 경일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안동대, 연세대(원주), 영남대, 한림대 등 12개대다. 

 

동남권은 경남대와 경상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울산대, 인제대, 창원대, 한국해양대 등  11개대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의 경우수도권은 가천대와 명지대, 상명대, 세종대, 평택대 등 5개대다. 충청권은 배재대, 백석대, 세명대 등 3개대다.

 

호남권은 광주대, 목포해양대 등 2개대, 대경강원권은 대구가톨릭대, 위덕대, 한동대, 한라대 등 4개대다. 동남권은 경남과학기술대, 경성대, 부산가톨릭대, 부산외국어대, 신라대, 영산대 등 6개대다. 

 

신규 진입(27개 대학) 신청대학과 재지정평가(기존 하위 20%) 대학 중 탈락한 대학은 고려대와 건양대, 공주대, 동신대, 금오공대, 인하대, 남부대 등 7개대다. 신규진입에는 서울대와 연세대 서울캠퍼스도 신청했지만 탈락했다.  


LINC+사업은 대학 여건과 특성에 기반해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발굴·추진하도록 지원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간 상생발전을 유도하는 교육부 핵심사업 중 하나다. 2012년 5년짜리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으로 출발해 2017년 LINC+사업으로 이어졌다.

김태훈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LINC+ 사업 2단계(향후 3년간, ’19년~’21년) 진입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75개 대학들이 스스로 제시한 산학협력 모델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냄과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지원선 기자 president5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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