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단식중'…생수와 소금만 섭취
정의당 윤소하 의원실에 협박 소포를 보낸 혐의로 구속된 진보단체 간부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일 서울 대학생진보연합 운영위원장 유모(35) 씨를 협박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기소 의견을 달아 송치했다고 밝혔다.
유 씨는 윤소하 의원실에 협박 편지와 흉기, 동물 사체 등을 담은 소포를 보낸 혐의로 체포됐고, 같은 달 31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현재 유 씨는 식사도 하지 않고 생수와 소금 소량만 섭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 씨의 단식으로 병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의료 시설이 갖춰진 서울 남부구치소로 신병을 인계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거쳐 확보된 자료를 추후 검찰에 인계할 방침이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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