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레끼마가 7일 오전 일본 남부 해상을 지나 대만을 향해 이동 중이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중부지방에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으며 경기내륙, 충북북부, 경북북부, 강원에는 오후까지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약화돼 남은 열대저압부는 이날 오전 동해상으로 이동하며 정오께 대부분 지역의 비가 차차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9호 태풍 레끼마는 7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680km 부근 해상을 지나 북상하고 있다. 이날 중으로 규모는 강중형급으로 커져 다음 날 대만 타이베이를 지나 10일 중국 푸저우를 거쳐 북서진할 것으로 전망이다. 레끼마가 한반도에 영향을 줄지는 주말이 돼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동은 저녁까지도 비가 내리며 강원영동북부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7일 오후 남부내륙, 8일 낮부터 밤 사이 전국 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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