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년 중 가장 더운 '대서'… 한낮 34도 무더위

강혜영 / 2019-07-23 10:07:44
오후 일부 지역 소나기
밤부터 전국 열대야 현상

절기상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인 23일 한낮 폭염과 잠 못 드는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 중복인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청계천 물가에 발을 담그고 있다. [뉴시스]

23일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내륙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했다.

서울과 대전, 대구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주의보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 부산, 전남으로도 확대됐다.

전국에 구름이 많고 오후에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 영서, 충청·남부 내륙 일부 지역에 5~40㎜가량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22~27도(평년 21~24도), 낮 기온은 28~34도(평년 27~31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9도, 수원 32도, 춘천 33도, 강릉 34도, 청주 34도, 대전 33도, 전주 32도, 광주 33도, 대구 33도, 부산 30도, 제주 3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과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m로 일 전망이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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