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소나기…낮 최고 36도, 연일 폭염에 폭우

강혜영 / 2019-08-01 09:31:51
서울·경기도·강원도·충남북부 지역 낮까지 비
비 그치면 최고 36도 무더위 지속

1일 오전 일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그치면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까지 서울·경기도·강원도·충남북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남부내륙의 경우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1일 오전 서울 중구 일대에서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인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서울은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하기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이동속도가 빨라 강수량은 5~30mm로 많지 않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경기내륙과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오전 12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불안정에 의해 오후 3시부터 밤 9시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올라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낮 최고 기온 30도 이상을 기록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9도, 낮 최고기온은 28~36도다. 대구, 울산, 광주와 경남, 경북, 전남, 충북, 강원 일부 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발령됐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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