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계속된다…'쌀쌀한 만우절'

장기현 / 2019-04-01 08:59:01
낮 최고기온 평년보다 2∼5도 낮아
미세먼지 전국 '보통' 수준…제주는 '좋음'

만우절인 4월 1일은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 한때 일부 지역에서는 낮 동안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 꽃샘추위가 찾아온 지난 3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뉴시스]


오전 8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4.4도, 수원 4.9도, 춘천 -2.4도, 강릉 4.8도, 청주 3.0도, 대전 3.3도, 전주 4.4도, 광주 4.6도, 목포 6.2도, 제주 8.6도, 대구 4.2도, 부산 4.6도, 울산 4.8도, 창원 5.0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낮은 9∼13도로 쌀쌀한 날씨가 지속된다.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 남부와 전북 북부에서는 낮부터 5㎜ 미만의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9시께 완전히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울릉도·독도에는 5~10㎜의 비와 함께 1~3㎝의 눈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4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제주는 '좋음' 그밖에는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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