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있었지만…" 최종훈, 집단 성폭행 혐의 부인

김현민 / 2019-05-02 09:29:38
지난달 30일 12시간 경찰 조사 후 귀가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 그룹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이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와 음주운전 사고 무마로 인한 경찰 유착 의혹에 관해 조사받기 위해 지난 3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30일 오후 1시께 최종훈을 소환해 성폭행 혐의에 관해 12시간여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최종훈은 2016년 1월과 3월 각각 강원 홍천과 대구에서 가수 정준영 등과 함께 여성들을 성폭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경찰은 고소장과 카카오톡 단체 대화 내용을 토대로 추궁했고 최종훈은 "여성들과 술자리에는 동석했지만 성폭행을 없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속 상태인 정준영은 같은 혐의에 관해 구치소에서 최근 두 차례 방문 조사를 받았다.


한편 최종훈은 앞서 음주 운전 적발 후 경찰에게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 불법 촬영물 등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입건됐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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