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차를 맞은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행복한 농촌-행복한 마을'이라는 주제로 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다.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이번 콘테스트에는 전국 각 시·도 1716개 마을이 참가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의 현장평가를 통과한 전국 15개 마을이 경쟁을 펼쳤다.
밀양 숲속마을은 이번 콘테스트에서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마을의 위기를 극복한 우수사례 발표와 더불어, 당숲공원과 석불좌상의 유래와 관련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주민들은 이번 콘테스트를 위해 그간 바쁜 생업 와중에도 늦은 시간까지 열정적으로 연습하고 노력한 결과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이에 밀양 숲속마을에는 장관 표창과 함께 15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박일호 시장은 "이번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밀양숲속마을이 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에 따른 값진 결과"라며 "마을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공동체 활성화로 농촌의 마을들이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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