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원·망진산 전망대 연계 남강 프로젝트 계속 추진 경남 진주시는 진주성을 중심으로 민선 7기에 이어 8기에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진주시의 이 같은 방침 표명은 전날 '주거환경 개선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변경) 결정 취소' 항소심 재판에서 승소 판결을 받아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7일 진주시에 따르면 남강 망진산변 '물빛나루쉼터' 계류장을 통해 유람선을 운행하고, 망진산에는 소망의 유등을 항시 전시하는 '유등테마공원'을 개장했다.
또 옛 진주역사 리모델링과 일호광장, 차량정비고·전차대 등의 철도시설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되돌려 주는 철도문화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옛 진주역에서 다목적문화센터~남강~진주성으로 이어지는 문화공원을 추진 중이다.
그 중 다목적 문화센터는 올해 진주성과 천전동 일원에 지정된 '남가람 문화예술특구'의 중요 문화 거점시설로, 조성이 완료되면 낙후돼 있던 천전동 일원에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천전동 일원에는 2025년부터 망경비거테마공원, 진주 전통문화체험관 등과 같은 문화시설이 차례로 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진주시는 2021년 8월 3일부터 망경동 일부 주민들의 다목적 문화센터 건립 반대로 진행된 '주거환경 개선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변경) 결정 취소' 소송에서 1심 일부 패소했지만, 약 1년간의 항소심 끝에 6일 승소 퍈결을 받았다.
진주시 관계자는 "다목적 문화센터 건립사업을 재개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다목적 문화센터가 그 본래의 기능과 함께 진주성, 촉석루와 어우러지는 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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