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상평3지구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신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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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평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 사업 개념도 [진주시 제공] |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지형적 여건 등으로 인해 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지정해 관리하는 제도다. 개선 지구로 지정되면 국비를 지원받아 상습 침수나 붕괴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정비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진주시는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해 행정안전부 전문가의 검토 의견을 반영해 올해 초 상평동 무림페이퍼 일원의 4만8000㎡에 대해 행정예고 이후에 지구 지정 및 지형도면 고시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상평3지구는 향후 국·도비 지원으로 침수 예방 및 배수시설 개선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자연재해위험지구 지정은 재해 발생 이후의 복구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둔 조치"라며 "앞으로도 재해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발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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