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지역주민, 지역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사업개요 등 사업설명, 주민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접수된 주민 의견을 검토해 설계 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군북면 덕대리 함안 독립공원부터 진주시 이반성면까지 총 연장 6.7㎞에 폭 5.5m의 자전거도로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소요 사업비는 40억 원가량이다.
함안군의 자전거도로 사업은 지난해 6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시작돼, 지난 7월 국가철도공단의 철도유휴부지 활용사업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함안 군북∼진주 이반성면 구간의 '철도유휴부지 활용 자전거도로'의 사업 기간은 2024~2025년이다. 군북면 구간만 연결되면 함안군 경전선 폐선부지 활용사업은 모두 완료되는데,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창원시∼함안군∼진주시 자전거도로 전체가 이어진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설계에 반영할 방침"이라며 "외부 방문객 유입 증대 등 지역 관광사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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