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정사'는 임진왜란 의승장 사명대사와 군사들의 훈련장이 위치했던 옛 삼적사 절터에 1997년 지어진 사찰이다.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와불과 10만 패엽경 등을 소장하고 있는 성보박물관으로도 유명하다.
이날 기탁된 쌀은 밀양시 푸드뱅크를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지 법웅스님은 "밀양시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공양미를 기탁하게 됐다. 복이 가득 담긴 쌀로 밥을 든든하게 지어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성림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산정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기탁자의 뜻에 따라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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