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호응'–남하면 맞춤형 일일강좌

박종운 기자 / 2023-08-28 11:03:16
경남 거창군은 양질의 대민 행정서비스를 위해 관내 12개 소에 총 14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 거창군청 민원실 앞에 설치돼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모습 [거창군 제공]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5만여 건의 제증명 민원서류 발급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처리됐다. 그중 주민등록, 가족관계등록 관련 민원서류 발급이 2만5100여 건으로 발급 수요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무인민원발급기는 현재 군청, 거창읍 및 가조면 행정복지센터, 법원, 세무서,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 거창농협 대동지소 및 창남지소, 사과원예농협, 축협 코아루지점, 산림조합, 건강보험공단 등에 설치돼 있다.

또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부동산등기부등본, 농지대장, 교육제증명 등 82종의 서류를 본인의 신분증이 없더라도 지문인식만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노민섭 민원소통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가 군민의 바쁜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편의를 높일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하면, 찾아가는 원데이클래스 운영

▲ 남하면이 찾아가는 원데이클래스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 [거창군 제공]

거창군 남하면(면장 임양희)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8월 한 달 동안 총 4번에 걸쳐 지역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일 강좌(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일 강좌는 지역 강사를 발굴하고 소외지역에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16일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규방공예, 고무신에 그림그리기, 샴푸바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임양희 남하면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생길 때 적극적으로 홍보해 더 많은 면민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하면은 29일에 찾아가는 일일 강좌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쿠키 등 요리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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