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채색화의 흐름 Ⅱ'는 7만여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큰 호응을 받은 지난해 첫 기획전시에 이은 두 번째 특별전으로, 국립진주박물관과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등 두 곳에서 열린다.
'꽃과 새'를 주제로 한 한국 전통 채색화 86점을 선보이는 이번 특별전은 진주 출신 홍순인·이규옥·박생광 작가의 작품과 서부경남 출신 안상철·허민을 포함해 고려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 채색화의 흐름을 조명하는 행사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된다. 전시연계 프로그램으로 학술강연회, 실감콘텐츠 체험, 주말 어린이 체험교육이 함께 열린다. 각 전시장에는 전시해설, 오디오가이드 및 온라인 전시 등 관람서비스가 제공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문화예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경남의 거점도시로 진주가 앞장설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바쁘게 살아가는 시민들이 전시로나마 꽃향기와 새소리를 벗하는 여유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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