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생태관광 팸투어 실시–'아리랑버스' 노선 개편

손임규 기자 / 2023-08-18 16:33:10
경남 밀양시는 '2023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11월까지 생태관광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밀양 위양지 전경 [밀양시 제공]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은 지자체 공모 프로젝트로, 밀양시는 '위양지'를 주제로 대표 생태자원인 이팝꽃과 사람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기존 한 번에 여러 명의 인플루언서를 초청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4명 정도의 소규모 인플루언서(블로그 일평균 방문자수 2000명 이상)로 팀을 구성했다. 위양지를 기본 관광경로로 지정해 카페·맛집과 함께 도자기 체험 등 주변 이색공간을 홍보하게 된다.

이번 달에는 천연기념물인 얼음골의 신비를 관광상품화한 '얼음골 냉랭한 축제'에서 팸투어를 진행한다. 

또한 '외계인의 날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와 사계절 체류형 관광인프라인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등 밀양의 주요 관광지를 SNS를 통해 홍보함으로써 관광객들을 유치할 방침이다.

한편 위양지는 걷기 좋은 산책로와 새하얀 이팝나무로 인생사진의 명소로 유명하다.

밀양시, 24일부터 아리랑버스 개편 운행 

▲ 밀양 아리랑버스 개편 시간표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오는 24일부터 기존 아리랑버스 9개 노선 중 8개 노선을 개편하고 1개 노선을 신설한다.

이번 노선 개편에서는 주요 거점에만 승하차하던 운행방식을 모든 시내버스 정류장에 승하차가 가능하도록 변경해 이용자들이 아리랑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용자가 없는 일부 구간을 수요에 맞도록 노선을 변경하고, 표충사와 부산대 등 시내·시외버스와 중복되는 노선의 배차 시간도 조율했다. 밀성초중고 학생들의 내이동 아파트단지(롯데아파트 인근)와 삼문동 아파트단지(삼문 푸르지오 인근) 하교를 위해 27-2번 노선을 신설했다.

시내버스와 상이한 아리랑버스 노선명으로 인해 이용자들이 관광버스나 전세버스 등으로 오해를 하던 문제도 개선해 기존 '아리랑버스1번~8번'에서 '21번~28번'으로 노선명을 변경했다.

이용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하다. 개편에 따른 운행시간과 운행 노선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시내버스'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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