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선장 A 씨는 지난 14일 밤 9시 25분께 남해군 설천면 노량항에서 1.98t급 어선 B 호를 타고 조업에 나섰다. 이후 어선이 되돌아오지 않자, 삼천포 어선안전조업국은 16일 오후 7시 36분께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관할 해상에서 경비함 7척 등을 동원해 수색 활동을 벌이다 17일 오전 11시께 노량항에서 1.4㎞ 떨어진 해상에서 침몰한 어선을 발견했다.
해경은 해상에서 기름이 올라오는 것을 발견, 주변을 수색한 끝에 B 호가 침몰한 것을 확인했다. 해당 선내에서 A 씨는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함정 7척 등을 주변 해상에 투입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