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6일 벡스코서 '도시혁신' 글로벌포럼 개막…90여개 주제발표

최재호 기자 / 2023-08-16 07:30:11
18일까지…산학연 함께 부산시 도시발전 전략 모색 부산시는 16∼18일 사흘 동안 해운대 벡스코에서 '2023 도시혁신 글로벌 포럼-부산'을 한국경영학회와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23 도시혁신 글로벌 포럼-부산' 포스터

이번 포럼은 부산시 도시혁신 정책을 총합해 도시발전의 방향을 제시하고 학회 전문가, 연구기관, 기업, 대학 등과 함께 부산시 도시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다.

개막식과 기조연설에 이어 도시 관련 분야 세션, 학회별 세션 등을 통해 90여 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 포럼 첫날인 16일 △수영강 일원(센텀시티) 효율적 관리방안 수립 방향△부티엑스(BuTX) 수소열차 도입 △미래도시혁신포럼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세미나와 분야별 전문가 발표가 펼쳐진다. 

'수영강 일원(센텀시티) 효율적 관리방안 수립 방향 논의 세미나'에서는 센텀시티 여건 변화에 따른 도심 재구조화 및 발전방안 모색 등에 대해 주제 발표 및 패널토론이 마련된다.

'BuTX 수소열차 도입 관련 세미나'에서는 수소열차의 원리, 부산시 수소산업 현황 및 육성 계획에 대해 듣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에게 질의 및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래도시혁신포럼 정책 세미나'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첨단 교통, 15분 도시, 그린 스마트, 국제화, 창업 혁신도시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토론하며 부산의 미래 혁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17일 오전 10시에는 '남해안권 종합 발전을 위한 정책과 실행전략'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어 포럼 개막식이 같은 날 오후 2시 박형준 시장, 백명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비롯해 학회, 대학, 기업,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날 저녁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엑스포의 밤' 행사가 개최된다. 이를 통해 한국경영학회를 포함한 37개 학회, 대학, 기업 등 국내외 전문가 등 포럼에 참석한 600여 명이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의 주재로 '도시혁신 신성장동력 연구개발(R&D) 전략 세미나'와 신산업혁신에 대한 'K-이노베이션 서밋 1, 2'이 개최되며, 이후 폐회식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부산 발전전략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하며, 포럼에서 논의된 의견이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우리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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