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영남루 및 밀양강 일원에서 진행된다.
'밀양도호부-응천(밀양의 옛 이름)의 인물을 만나다'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밀양의 역사 속 인물의 일대기를 담은 실경 뮤지컬 공연과 밀양강과 영남루를 배경으로 처음 선보이게 되는 어화 줄불놀이 등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야행 첫날인 18일에는 뮤지컬 점필재아라리를 비롯해 야행주막, 청년 먹거리 부스, 진상품 마켓, 시민 난장, 예술 난장, 영남루 사진전, 영남루 시화전 등 시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행사들로 채워진다.
둘째 날인 19일 오후 7시 30분에는 밀양교에서 이번 행사를 즐기기 위해 1박 2일의 일정으로 밀양을 방문한 일본·알제리 등 10개 국 주한 외교관과 5870부대 장병, 지역배우 등이 함께하는 '조선강화사 행렬'이 펼쳐진다.
19∼20일 밤 8시에는 주제공연인 실경뮤지컬 '응천 아리랑'이 어화 줄불놀이, 수상 불꽃놀이, 응천 뱃놀이 등과 어우러져 멋진 빛의 향연으로 시민과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문화재야행추진위원회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19일과 20일 이틀간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내일동 세계보청기에서 삼문동 편의점(세븐일레븐) 구간의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
'밀양문화재 야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일정은 밀양시문화도시센터, 밀양문화재 야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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