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1번째 공공디자인 봉사단 성과물은 진양교 벽화제작

박종운 기자 / 2023-08-06 10:49:17
자율봉사단, 남강 맑은 빛을 담아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으로 표현  경남 진주시는 지난 4일 제11기 공공디자인 자율봉사단과 함께 옛 법원 방향 진양교 하부에 새로운 벽화제작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 공공디자인 자율봉사단이 진양교 하부에 벽화 제작 작업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봉사단은 5~6월 공개모집을 통해 디자이너, 광고 전문가, 예술인, 플로리스트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20명으로 구성됐다.

한국폴리텍대학 권미경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진양교 아래 어둡고 막힌 공간을 남강의 맑은 빛을 담아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켰다.

단장 권미경 교수는 "이번 벽화는 단원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했고, 단원들은 "진주시의 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하는 일에 참여,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공공디자인 자율봉사단은 지난 2013년 제1기를 시작으로 11년간 22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진양호 공원 입구, 진주교 하부, 정촌산단 생태교량 등 14개 소를 지역 특성에 맞는 디자인으로 탈바꿈시켜 왔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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