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4시 45분께 "사찰 스님 중 차량절도 수배자가 숨어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울산시 중구 성안동의 한 사찰 입구를 막고 스님들을 일일이 검문, 인적 사항을 못 밝히는 A 씨를 추궁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명수배자'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출동 15분 만에 이뤄진 전격적 체포 작전이었는데, A 씨는 한 달여 전 수양을 하러 온 스님인 척 사찰에 숨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절도 용의자 A 씨를 체포해 수배 기관인 울산지검에 인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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