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 집중호우 피해지역 영농 복구지원 '구슬땀'

박종운 기자 / 2023-08-01 13:47:52
8월 1~3일, 경북 예천군에 농업기계안전전문관 25명 투입 경남도내 농업기계안전전문관들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일원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영농 복구를 지원한다.

▲ 경남도내 농업기계안전전문관들이 예천군 일원에서 영농 복구를 지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농업기술원 제공]

경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8월 1∼3일 도내 농업기계안전전문관 25명은 농업용 굴착기와 운반차 등을 활용하여 토사로 매몰된 배수로 정비, 농경지 진입로 복구 등 지원 활동을 펼친다. 

지난 2018년부터 농촌진흥청이 매 2년마다 지방농촌진흥기관별 2명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선발되는 농업기계안전전문관은 농업기계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수해·가뭄·화재 등 피해지역의 긴급 안전복구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피해 복구지원은 경남 25명을 비롯해 전국 농업기계안전전문관 313명이 지원단으로 편성돼 농용굴착기, 운반차 등 장비 27대를 동원해 신속한 복구를 추진한다.

유시영 경남농기원 미래농업교육과장은 "기록적인 폭우와 토사유출에 따른 농경지 유실 및 침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농경지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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