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물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던 A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A 씨는 물놀이에 앞서 점심 무렵 지인들과 해수욕장 인근 음식점에서 술을 마셨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남일대해수욕장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는 지난 2008년 이후 15년 만이다. 그해 7월 19일 오후 1시 30분께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B(당시 25세, 진주시 신안동) 씨가 물에 빠져 구조됐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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