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15분께 서구 암남동의 3층짜리 다세대 주택을 받치고 있던 10m 폭의 축대가 절반 이상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건물 붕괴 위험이 있다고 판단, 해당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 7명과 인근 주민 21명을 대피시켰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담당 구청인 서구청과 경찰에서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해당 건물은 안전진단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