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지역 곳곳 '사물주소판' 설치…긴급신고때 위치정보 제공

박종운 기자 / 2023-07-19 14:04:02
버스·택시정류장-공원 등 552개소에 QR코드판 비치 경남 거창군은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으로 위급상황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다중이용시설에 '스마트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 스마트 사물주소판 모습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지난 2021년 6월 '도로명주소법' 개정으로 사물에 대한 주소 부여가 가능해짐에 따라, 그간 주소판 설치를 추진해 왔다.

군은 군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버스정류장 △지진옥외대피장소 △인명구조함 △소규모 도시공원 △둔치주차장 △택시승강장 △졸음쉼터 △비상급수시설 △주차장 △전기차충전소 등 10종 552개 소에 스마트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휴대전화로 사물주소판에 새겨진 QR코드를 찍으면 현재 위치와 도로명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노민섭 민원소통과장은 "사물주소판 설치로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에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해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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