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박일호 밀양시장, 홍수 취약지 현장점검

손임규 기자 / 2023-07-16 15:24:24
16일 오전 호우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박일호 밀양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삼랑진읍의 낙동강 수위 상승으로 인한 홍수 취약지구 현장을 점검했다.

▲ 박일호 밀양시장와 박완수 도지사가 함께 삼랑진교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박 시장은 이날 낙동강 인근 삼랑진읍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지역 주민들을 사전에 대피시키고, 선제적인 통제를 지시했다. 

삼랑진읍 남촌경로당을 방문한 박일호 시장은 "불편하시더라고 당분간 대피시설에서 생활해 주시고, 빠른 일상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5월 발생한 부북면 춘화리 산불 피해지역을 찾아 산사태 피해예방 대책 추진현황을 재점검했다. 현재 산불피해지 660ha 중 약 30%에 해당하는 199ha를 복구대상으로 선정하고 사업비 73억 원을 투자해 벌채와 조림, 사방댐 6개소 등 복구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밀양시는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세월교, 하천변 산책로, 둔치주차장 등 26개 소를 사전에 통제했으며, 주민 10명을 대피시켰다.

▲박일호 밀양시장과 박완수 도지사가 부북면 춘화리 산불피해지역을 점검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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