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밀양향토청년회 지도회(회장 한기덕)와 성균관유도회 밀양시지부 상남면지회(회장 김태원)의 공동주관으로 엄수됐다.
1894년 3월 3일 밀양군 상남면 마산리에서 출생한 최수봉 의사는 1920년 12월 27일 밀양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고 체포됐다. 다음 해 사형선고를 받고 7월 8일 대구형무소에서 숨을 거뒀다.
정부는 최수봉 의사의 공적을 기리어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고, 1969년 서울 국립현충원 장군묘역에 안장했다.
박일호 시장은 추념사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죽음의 두려움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살신성인한 최수봉 의사의 숭고한 희생은 100여 년의 세월 속에서도 지워지지 않고 우리의 가슴속에 스며 있을 것"이라고 추모했다.
삼문동청년회, 삼문동사무소에 보행 보조기 '실버카' 25대 기증
밀양시 삼문동청년회는 6일 삼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거동 불편 어른들이 실외 보행 시 사용할 수 있는 보행 보조기 실버카 25대(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박영배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행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청년회는 힘닿는 데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문동청년회는 경로잔치, 경로당 선물 전달, 삼문제방 풀베기 작업 등 동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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