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두 나라의 장관은 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된 '2023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 회의는 7일까지 이어진다.
브루노 야판데 장관은 2014년 문화예술부 장관을 시작으로, 통신부장관 등을 거쳐 현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국토·지방분권·지방정부부 장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아소카 프리얀타 장관은 지난 2015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했으며, 이후 무역부 장관을 거쳐 현재 스리랑카 내무부 장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양국 장관 소속부처의 주요 업무는 지방행정 개선, 인적자원 개발, 농촌개발 등이다. 2023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 행사 주무부처인 우리나라의 행정안전부와 그 기능이 유사하다.
이날 박형준 시장은 이들과 지역개발, 기술협력·인재교류를 통한 지방정부 기능강화, 농업개발 협력 등 다양한 교류·협력 의제를 논의했다. 두 장관은 접견 이후 장관회의 참석자들과 2030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인 북항 일원 등 시정 주요 정책 현장을 견학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및 스리랑카와의 지역개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으며, 이를 기반으로 인재교류, 기술협력 등에서의 실질협력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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