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서 러시아 원양어선 화재…44명 선원 모두 대피

최재호 기자 / 2023-07-02 16:50:16
2일 새벽 4시 34분께 부산시 서구 감천항에서 정박 중이던 러시아 원양어선 A 호(7765톤)에서 불이 났다.

▲ 2일 부산 감천항에서 정박 중인 러시아 원양어선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불은 선박 내부 일부를 태워 3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인 아침 6시 46분께 진화됐다. 선원 44명 전원은 긴급대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관실 엔진과 보일러 부근에서 처음 화염이 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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