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고리3·4호기 계속운전에 따른 방사선의 환경 영향 및 안전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공람을 시행했고, 공람 기간 중 의견수렴 대상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청회 개최 요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주민공청회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공청회 개최를 요청한 부산시(기장군·해운대구·금정구·동래구·수영구·남구·동구), 울산시(울주군·중구·남구·북구·동구), 양산시 등 13개 기초자치단체를 지역별로 구분해 4개 지역에서 시행된다.
공청회에서 의견진술을 원하는 주민은 공청회 개최 5일 전까지 관련 서식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향후 한수원은 공청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과 앞서 주민공람에서 접수된 내용을 반영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에 적극 반영해 고리3·4호기 계속운전이 국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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