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식에 거창지역에서는 이태용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장, 김종두 수승대농협조합장, 신화범 북부농협조합장, 최병철 거창사과원예농협 상임이사 등 4개 농협 임직원이 참석했다.
함양지역에서는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를 비롯해 함양·안의·수동·지곡·지리산마천농협, 함양산청축협 등 7개의 농·축협 임직원 각 110명이 참여, 거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태용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장은 "이번 상호 기부가 지역상생의 마중물이 되어 함양과 거창의 협력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농협에서 자발적으로 상호 기부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 한분 한분마다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금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외국 청년들, 함양에서 체험·봉사 '소셜트립'
함양군이 스타트업 기업과 함께하는 연계 시범사업으로, 16∼18일 2박3일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여행 '소셜트립 줌 인 함양'(이하 소셜트립)을 실시했다.
앞서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총 2회에 걸쳐 스타트업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스타트업 기업들의 협업을 통한 함양지역에서의 사업화 방안을 고민해 왔다.
'소셜트립'(Social Trip)이란, 해당 지역의 문화 체험과 봉사활동을 결합한 ESG 여행프로그램으로, 지역을 탐방하고 만족감을 얻는 동시에 사회적 활동을 통해 환원하는 활동을 일컫는다.
이번 소셜트립은 스타트업 기업과 서하다움 청년 레지던스 플랫폼 운영단체인 빈둥협동조합 주관으로 다양한 문화권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요 명소를 방문하는 탐방 일정으로 채워졌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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