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남강변' 몽환적 야경으로 연출…망경동 구간 경관개선

박종운 기자 / 2023-06-19 10:45:20
금산교·상평교 주변도 경관조명 사업 진행 중 경남 진주시의 망경동 남강변이 다채로운 조명으로 야간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2월 착공 이후 4개월 만에 최근 경관 개선작업이 마무리된 결과다. 

▲ 경관 개선작업이 준공된 망경동 강변 모습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진주교~천수교 남강둔치 구간에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목투광등, 볼조명, 원형조명, 볼라드조명 등 LED 조명 121개소를 보강함으로써 기존의 어두웠던 망경동 둔치 구간의 조명을 개선했다.

해당 구간은 대표 관광지인 진주성에서 남강을 바라보면 자연스럽게 시선이 머무는 곳이다.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기며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낭만적인 공간인 남강이 이번 개선사업을 통하여 한층 더 아름답게 탈바꿈했다고 진주시는 설명했다.

민선 7기 이후 아름다운 야간경관 도시로 변모시키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진주시는 이번 망경동 강변 경관조명 개선사업과 더불어 금산교와 상평교 주변에 대한 경관조명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4월에는 문화관광체육부가 총괄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선정되기도 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향후 4년간 12억 원의 국비와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으면서 야간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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