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단장면 미촌리 농어촌관광휴양단지에 조성 중인 농축임산물 종합판매타운은 농산물판매장, 축산물판매장, 농산물레스토랑, 축산물레스토랑, 가공센터, 교육장 등으로 구성된다. 농축임산물의 판매기능을 갖춘 문화관광형 로컬푸드 마켓이다.
밀양물산은 법인,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운영자를 모집한다. 농축산물 유통이나 레스토랑 운영경력, 관련사업 매출현황, 밀양 생산품 사용실적 등을 선발 기준으로 내세우고 있다.
다음 달 3∼4일 제안서를 접수한다. 위탁조건·선정기준·접수방법 등 세부 사항은 밀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용호 대표이사는 "밀양 농축임산물 종합판매타운은 소비자들이 직접 밀양의 농축산물을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로컬푸드 마켓"이라며 "공공성과 목적성을 함께 완성할 수 있고 전문성 있는 법인, 단체와 개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시 고향사랑기부제 연일 흥행 중
고향사랑기부금 2억원 돌파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밀양시에 15일 1500만 원이라는 고액 기부가 접수됐다.
이날 고액 기부의 주인공은 장세비 ㈜씨이엔나노 총괄재무책임자(CFO), 장종대 나노테크 대표, 이지호 더미래 세무회계사무소 대표다. 이들은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최고한도인 500만 원씩 기탁했다.
장세비 씨가 총괄재무책임자로 소속돼 있는 씨이엔나노는 밀양 부북면 경남 테크노파크 나노융합센터에 자리잡고 있는 업체다. 시의 주력 산업인 나노융합기술을 토대로 나노 신소재 활용 사업을 하고 있다. 이들이 개발한 로텍스 엔진오일첨가제는 기부제 답례품으로도 선정돼 있다.
박일호 시장은 "많은 향우분들께서 밀양을 잊지 않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기부금은 살기 좋은 밀양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 최대 500만 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됐다.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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