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면주민자치회와 미조마을회가 주관하고 미조면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하는 '해질녘의 버스킹'은 관내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미조등대공원 일원에서는 지난달 5월, '바다는 삶, 주민은 빛'이라는 주제로 플리마켓이 성황리에 열린 바 있다. 당시 지역민과 학생들의 난타공연과 밴드공연 등이 펼쳐져 큰 인기를 모았다.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미조북항에서는 천연기념물 제29호인 미조리 상록수림과 야간조명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음악까지 곁들여지면서 미조항 특유의 해질녘 정취는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미조면 관계자는 "7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버스킹을 계획하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상권 활성화에서도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