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지역 농어촌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 선정은 2015년 법수면 윤외지구를 시작으로 올해 칠북면 영동지구에 이어 이번이 여덟 번째다.
함안군은 올 초부터 읍·면 수요조사와 현장조사를 실시, 부촌마을을 대상지로 선정해 예비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지난 4월 14일 경남도 자체평가를 거쳐 계획서를 수정·보완해 4월 28일 예비계획서를 최종 제출하고 지난 1일 농림축산식품부 대면평가를 받았다.
군은 부촌마을에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에 걸쳐 약 22억 원(국비 15억, 도비 1억, 군비 4억, 자부담 2억)을 투입해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함께 마을 여건에 맞는 다양한 주민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함안군, 민원실 문학자판기·체지방분석기 설치 운영
함안군은 8일 방문 민원인 대기시간 활용을 위한 문학자판기와 체지방분석기를 구입해 설치했다.
문학자판기는 시·명언 짧은 글과 소설·수필 발췌문 긴 글 등 저작권이 확보된 콘텐츠를 제공받아 민원인이 자판기 화면을 터치하면 랜덤으로 작품의 일부 또는 전체가 영수증 형태의 종이에 찍혀 출력되는 장치이다.
군청을 찾은 민원인이 기다리는 동안 손쉽게 문학 작품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며 설치 당일부터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학작품이 출력되는 종이 하단 여백에 함안 관광지, 행사와 축제 소개 등 군정 관련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 군정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체지방분석기(인바디)는 미세전류를 이용해 체내 수분량 측정과 골격근량, 체지방량, 복부비만율, 부위별 근육량, 신체 균형 등을 파악해 신체의 변화된 모습을 관리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정미경 종합민원과장은 "문학자판기와 체지방분석기는 바쁜 일상 속 여유와 자투리 학습의 즐거움을 주고, 건강한 생활 문화를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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