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시민불편 개선과제 보고회–고향사랑기부금 2억 달성 

손임규 기자 / 2023-06-02 15:29:11
경남 밀양시는 2일 '열린 시민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시민불편사항 개선과제 2분기 보고회를 개최했다.

▲ 밀양시 시민불편사항 개선과제로 교체된 산외면 체육공원 공중화장실 [밀양시 제공]

시민불편사항 개선과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사항을 공무원들이 사전에 발굴 해소하는 시책이다.

올해 2분기까지 327건을 발굴해 106건을 완료하는 등 시민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전 부서에서 적극 추진 중이다.

이번 분기 공무원들이 발굴한 과제는 35건이다. 그중 △행정전화 ARS 안내멘트 변경 △민속 그네 △외국어 표기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홍보물 제작 △교동행정복지센터 주변 차선 도색 △삼문동 암각화 조각공원 재정비 △신삼문동 도로변 쇄석 제거 등 21개의 과제에 대해 부서 검토 후 빠른 시일 내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분기에도 다양한 시민 불편 사항들이 개선됐다. △불법투기 감시 블랙박스 멘트 다양화 △산외면 체육공원 공중화장실 교체 △삼문동 장미공원 내 그늘막 벤치 설치 등 총 10건의 사업을 완료했다.

밀양시는 시민불편사항 개선과제 운영 사례집을 제작해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내 소통하는 민원 메뉴의 민원 편의 시책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금 시행 5개월 만에 2억 달성 

▲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문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2일 고향을 응원하는 향우들의 기부가 이어져 고향사랑기부금 2억원을 달성했다.

기부금 2억 원을 채운 주인공은 서울에 거주하는 지모 씨로, 재경농협밀양향우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경농협밀양향우회 회원들은 힘을 합쳐 670여만 원의 기부로 고향 사랑을 표현했다.

김종혁 재경농협밀양향우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향우회원들과 함께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밀양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경품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억 원을 달성한 기부자와 기부순번 1500번째를 달성한 기부자에게 굿바비 보조배터리, 굿바비 우산, 천연염색손수건의 경품을 보낼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 최대 500만 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 1월부터 시행됐다.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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