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에 창업·벤처 '복합허브센터' 건립

박종운 기자 / 2023-05-29 15:18:12
중기부 '그린스타트업 타운'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등 453억 투입…경상국립대, 부지 제공
경남 진주시는 지난 26일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 조감도 [진주시 제공]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은 낙후된 도심기능 재생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창업 인프라와 정주여건이 결합된 창업·벤처 중심의 지역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경남도와 진주시는 국비 145억 원, 도비 90억 원, 시비 90억 원 등 총 325억 원을 투입해 경상국립대·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공조하게 된다.

경상국립대는 칠암캠퍼스 내 대지면적 9379㎡ 부지(128억 원 상당)을 제공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전문가 액셀러레이터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린스타트업 타운'은 공학2호관 자리에 2026년 완공 목표로 지상 6층 지하 2층 복합허브센터로 추진된다.

진주시는 사업 조성지 인근의 3개 도시재생지구(성북·강남·상대)와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를 연계, 창업기업 성장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조규일 시장은 "남가람 문화예술특구 지정과 동시에 그린스타트업 타운 선정은 부강진주 시즌2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반겼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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