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단장면 미촌리 농어촌관광휴양단지에 예산 103억9800만 원(국비 40억, 도비 8억, 시비 55억9800만원)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 목표로 건립하고 있다. 반려동물 놀이터, 수영장, 펫카페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추게 된다.
협약을 맺은 대경대는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동물사육복지과를 개설해 현재까지 약 1700여 명의 반려동물 분야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박일호 시장은 협약식에서 "앞으로 밀양 반려동물지원센터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휴양단지 내 핵심 시설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대경대 측에 당부했다.
대경대학교는 협약일로부터 2025년 연말까지 밀양 반려동물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오는 7월 반려동물지원센터 운영 사무실을 개소하고 10월 경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초 정식 개장 후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밀양시, 기업유치 팸투어…기업하기 좋은 밀양 홍보
밀양시는 25일 밀양에 투자관심이 있는 향우기업인과 관계자 25명을 초청해 '기업유치 팸투어'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와 삼양식품을 견학하고, 영남루, 의열기념관, 의열체험관, 아리랑우주천문대 등 밀양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했다.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으로 지난 4월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지정돼 나노융합산업 발전과 밀양의 기업유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노국가산단 1호 기업인 삼양식품은 자동화 설비가 적용된 스마트 공장으로 지난해 4월 입주해 공장 가동을 시작했으며 연간 6억7000만 개의 라면을 생산하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나노융합 국가산단이 완성되고 나면 약 760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1조 170억원의 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최근 밀양이 여러 분야에서 크게 발전하고 변하고 있으며 기업유치는 그 변화를 위한 역점 사업 중 하나"라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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