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지역화폐 가맹점 개편–20일 아리랑배 풋살대회 개막

손임규 기자 / 2023-05-17 15:10:17
경남 밀양시는 오는 31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을 영세 소상공인 중심으로 개편한다.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사업장의 거래를 제한하고 등록을 취소한다.

▲ 밀양사랑상품권 이미지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당초 5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었으나 가맹점과 이용자 혼선을 막기 위해 5월 한 달간 유예기간을 둬, 오는 30일까지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31일부터 매출 초과 가맹점에 대해 취급을 제한한다.

전체 밀양사랑상품권 가맹점 6419개소 중에서 1.6%에 해당하는 일부 마트·주유소·병원 등 102곳의 가맹 등록이 취소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밀양사랑상품권 사용 시 가맹점 등록기준 변경으로 인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문,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소상공인과의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밀양아리랑배 풋살대회 개최

▲ 지난해 밀양아리랑배 풋살대회 경기 모습 [밀양시 제공]

풋살 동호인들의 축제인 '2023년 밀양아리랑배 풋살대회'가 오는 20∼21일 이틀 동안 삼문풋살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개 시·군에서 일반부 24팀, 여성부 8팀 총 500여 명의 풋살 동호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일반부 16강 경기와 여성부 전 경기가 펼쳐지며, 21일에는 일반부 8강부터 결승전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이자 경남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에 개최된다. 참가자들이 풋살대회도 즐기고, 밀양의 축제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로 65회째를 맞는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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