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농기계 임대사업소 비상근무–노인 통합돌봄 시범사업

손임규 기자 / 2023-05-17 14:41:24
경남 의령군은 20일부터 관내 농가의 적기 영농 지원을 위해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시한은 7월 2일까지다. 

▲ 의령군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의령군 제공]

이에 따라 3개 지역(의령·중부·동부) 임대사업소는 비상근무 기간 중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농업기계 임대, 예약과 점검·정비와 함께 농업기계 고장 시 긴급출동 서비스를 실시한다.

의령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는 퇴비살포기 등 78종 700여 대의 농업기계에 대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의령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임대사업소의 휴일 정상 운영이 적기 영농과 농업인의 불편 최소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기계 사용시 음주와 야간 운전 등은 자제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의령군,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시범사업 추진

의령군은 오는 2026년까지 4년 동안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가족·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보건·복지·주거·요양·돌봄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경남도의 공모 프로젝트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의령군 부림면 권역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의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돌봄마을센터 및 보건소 등과 함께 △부림면 △낙서면 △봉수면 △궁류면 등을 아우르는 권역형으로 4개면 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퇴원·퇴소자 일시보호, 빨래방 운영, 치매관리 등 1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의료와 돌봄의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히 거주하면서 안전하게 노후를 맞을 수 있도록 통합돌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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