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적식은 초피 재배·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농업회사법인 우정의 올해 첫 수출 행사로, 물량은 3400만 원어치 756㎏이다.
'초피'는 매콤한 맛과 톡 쏘는 향이 특징인데, 우리나라보다 일본에서 더 많이 사용된다. 육류와 생선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향신료다.
한국 초피는 가격경쟁력이 높고 품질이 우수해 일본 내에서 선호도가 높지만, 재배가 어려워 수출물량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우정호 대표는 재배 노하우를 공유하고, 초피 재배단지 조성을 위해 생산 농가를 늘리는 등 초피 생산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지속적 마케팅을 통해 신규 수출국 발굴과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재배단지 구성 지원 등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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