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마라톤 애호가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풀코스, 하프, 10㎞, 5㎞ 등 4개 부문으로 구분돼 진행됐다.
'의병마라톤대회'는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지켜낸 선조들의 숭고한 의병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특히 올해에는 의령군이 조성 중인 '명품 100리 길'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코스는 의령공설운동장을 출발해 백야마을, 의병전적지, 한국환경자원공사, 친환경골프장, 대산리뚝방, 화양제, 장박교 밑, 상정천 뚝방길을 따라 명주교, 덕교분교를 풀 반환점으로 이어진다.
이날 5㎞ 구간을 달린 오태완 군수는 "화정면 남강변에서 지정면까지 조성되고 있는 '명품 100리길'은 봄철마다 벚나무와 하얗게 핀 이팝나무 가로수가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방문을 바랐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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