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위양지', 연못 투영된 이팝나무꽃 절경…상춘인파 북적

손임규 기자 / 2023-04-28 11:15:12
28일 오전 경남 밀양 8경 중 하나인 부북면 위양지 이팝꽃이 활짝 피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8일 밀양시 부북면 위양지 이팝꽃이 활짝 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밀양시 제공]

'위양지'는 신라시대 때 축조된 저수지다. 위양지 가운데 작은 섬과 '완재정'이라는 작은 정자가 있고 그 주변에 이팝나무, 고목 등이 자리해 운치를 더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SNS 인기여행지 톱11과 전국 비대면(언택트)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밀양지역 명소다.

5월이면 하얀 이팝꽃으로 뒤덮이는 위양지는 푸른 하늘과 화악산이 연못에 투영되는 모습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벌써부터 이곳에는 주말마다 나들이 차량으로 넘쳐나면서 주차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문중 소유로 주차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밀양시는 차량 정체에 대응하느라 곤욕을 치르고 있다.

▲28일 밀양시 부북면 위양지 이팝꽃이 활짝 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밀양시 제공]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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