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조근제 군수가 협약서에 최종 서명을 했다.
농촌협약은 함안군 장기발전계획인 농촌공간전략계획을 바탕으로, 중앙과 지방이 투자를 집중해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제도로, 2020년부터 도입됐다.
함안군은 2020년 8월부터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농촌공간전략계획과 농촌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에 착수, 2022년 6월에 최종 선정됐다.
협약이 체결됨으로써 2027년까지 5년간 칠원생활권 활성화계획에 따라 약 60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농촌중심지활성화(칠원읍), 기초생활거점조성(대산면·칠서면), 농촌공간정비(칠서면·칠북면),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칠북면) 등 농촌개발·정비 사업을 시행한다.
이 중 규모가 가장 큰 칠원읍 중심지활성화사업에는 읍청사 신축과 연계한 행정복합타운조성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번 농촌협약 체결을 계기로 복합타운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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