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터미널상권 '경관협정'–리빙랩 시민참여단 현장활동

손임규 기자 / 2023-04-24 13:07:13
경남 밀양시는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상권의 상인 84명과 터미널 상권 경관협정을 체결했다. 

▲경관협정 시범사업으로 시행 예정인 터미널 상권 간판개선사업 시뮬레이션 [밀양시 제공]

'경관협정'은 우리 동네를 쾌적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주민들 간에 맺는 약속으로 '경관법' 제19조에 근거하고 있다. 관 주도에 의한 일방적인 경관사업을 탈피, 주민 스스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경관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제도다.

밀양 최초로 체결한 터미널 상권 경관협정은 터미널 인근 상인들이 직접 협정서를 만들고 협정운영회를 설립해 시에 인가를 신청하고, 밀양시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0일 경관협정 최종 인가를 받았다.

이번 협정에 따라 해당 상인들은 옥외광고물과 가로경관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협정 유효기간은 인가날로부터 3년이다.

박일호 시장은 "이번 협정을 통해 터미널 상권의 침체된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 스스로 새롭고 특색 있는 경관을 형성해 방문객도 유입하고 상권의 경쟁력도 높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밀양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위급상황 전파 시연

▲밀양시 리빙랩 시민참여단이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의 위기상황 전파에 대해 시연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리빙랩 시민참여단과 함께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의 위기상황 전파에 대해 시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시민참여단은 운전자 돌발상황경고시스템과 사건 발생 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활용해 현장의 영상을 112·119 상황실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상황을 지켜봤다. 

시는 다양한 도시상황 관리, 스마트도시 통합운영과 각종 스마트시설물, 서비스 등을 연계 활용하기 위해 스마트시티통합플랫폼을 구축했다. 운전자 돌발상황경고시스템은 스마트시티통합플랫폼과 연계해 관내 4곳에 차량과 사람 사이의 간격을 감지, 위험상황을 사전에 감지하는 시스템이다.

서연주 공보전산담당관은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도시안전망을 구축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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