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3월 참가 신청 결과 비보이 브레이킹 댄스 28개 팀 112명, 오픈 스타일 댄스에 67명이 신청했다.
행사 당일 오후 치러진 예선전에서 비보이 브레이킹은 4대 4 배틀, 오픈 스타일은 2대 2 배틀로 진행돼 8강에 진출 하는 각 16개 팀이 선정됐다.
저녁 진행된 본선에서 비보이 브레이킹 댄스에서는 1위 브라더 그린, 2위 플로어 에딕트, 공동 3위 '원 웨이' '아티스트리트' 팀이 각각 수상했다.
오픈 스타일 댄스에서는 1위 고블린&시노비, 2위 태봉&5000, 공동 3위 '록봉&마다' '멜먼&세라' 팀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함안 출신의 세계적인 비보이 피직스(김효근)가 소속돼 있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크루인 '리버스 크루'와 '위너스 크루'가 특별공연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방송에 출연한 엠비셔스 크루의 리더 오천(5000) 등 유명 비보이가 배틀 게스트로 참가해 참가자들과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제14회 함안 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 성료
지난 21일 저녁 함안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4회 함안 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가 10팀의 본선 진출자들의 열띤 경연과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MC 김승현, 하명지의 진행으로 시작된 가요제는 김희재·김수희·박서진·윤태화·K4·말도말지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으로 가요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
이날 대상은 '아버지의 강'을 부른 이해진 씨가 차지했다. 금상은 '존재의 이유 3'를 부른 박상현 씨에게 돌아갔다. 은상은 이채윤, 동상에는 신우혁, 장려상에는 김보섭, 인기상에는 유상훈 씨가 각각 수상했다.
상금은 대상 1000만 원, 금상 500만 원, 은상 300만 원, 동상 200만 원, 장려상 150만 원, 인기상 100만 원 등이었다. 대상·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인정서가 주어졌다.
국민 애창곡인 가요 '처녀뱃사공'의 노랫말은 1952년 유랑극단을 이끌고 함안으로 왔던 가수 윤항기·윤복희 씨의 부친 윤부길 씨가 법수면 악양나루터를 건널 때 나룻배를 저어주던 처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만든 것이다.
함안군은 이를 기리기 위한 가요제를 2007년부터 열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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